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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명준
작성일 2022년 01월 09일  06시17분
조회수 384
제목 (재질문) 린나이 보일러 RB 계열 연소팬(송풍기) 구합니다.
먼저 번에, 질문 드렸었고, 전화 문자도 받았습니다만, 제가 준비가 되지 않아서 전화 문자에 답변 드리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전화 문자로
년식 모델명을 알려 달라고 요청하셨는 데, 보일러의 명판에
제조년월은 9611로 적혀있고, 모델명은 RB-133STF입니다.
제가 인터넷 검색으로 파악한 바로는 RB 계열의 연소팬이면 서로 호환된다고 되어있던데, 그렇지 않은 가 보네요.

연소팬의 표면에는
dl-7806rka 43v c.c.w
sung shin co., ltd
96y262
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소 애매한 사항을 다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온수를 틀거나 난방을 켜면, 연소팬이 웽하고 돌다가 꺼지면서, 실내 조절기에서는 운전과 연소등이, 그리고 보일러 본체에서는 40, 50, 그리고 60도 표시등이 같이 깜빡거리면서 보일러 작동이 멈춥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파악한 이 보일러 모델의 에러코드표에 따르면, 그렇게 등이 깜빡이는 경우, 연소팬의 풍압(풍력)이 충분하지 못함을 보일러의 컨트롤러가 감지해서, 보일러 작동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아마도 모터의 회전수(rpm)을 감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보일러 RB-133STF의 실내 조절기인 RBMC-08는 LED 액정이 없어서, 자체적으로 에러 코드를 표시하지 못하고, 등을 깜빡여서 에러 상황을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저는 연통을 뽑아서 연도가 막히지는 않았는 지 확인해 보고, 또 보일러 위의, 연소팬의 바람이 나오는 부분에 손을 대고 바람 세기를 확인해 보기도 했습니다. 바람이 제 느낌으로는 꽤 세게 나오는 데, 그 풍력이 보일러를 정상작동 시키기에는 충분하게 강하지 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예 고장나서 멈춘 것이라면 쉬울 텐데,
내부의 윤활제가 닳아서, 모터가 충분히 세게 돌지 않아서 생긴 문제인데,
사장님께서 혹시, 그런 풍력이 확인된 중고품을 구해 주시는 것인 지가 우선 궁금하구요. 그렇지 않다면, 혹시 여러 개가 준비되어 있다면, 2개를 1.5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지도 궁금합니다. 2개를 구하게 되면, 문제 해결 가능성이 2배가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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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 보일러 모델의 실내 조절기에는 외출 기능이 없고, 난방을 켜 놓으면, 순환모터가 난방을 끌 때까지 계속 돌아갑니다.

즉, 실내 온도를 감지해서 보일러가 작동했다가 멎었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난방 세기를 조절하는 다이얼로 1단계에서 5단계까지 맞추고, 난방수가 쉬지 않고 순환하면서, 물온도가 낮으면 점화되는 방식입니다. 구조적으로 순환모터가 멈추지 않게 되어 있네요. 정말 그런가요?

그래서 장기간 외출 시가 문제가 되는 데,
보일러의 전원을 차단하지만 않으면, 추운 날씨에는 컨트롤러에서 알아서 작동해서 동파방지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소팬의 문제로 점화가 되지는 않지만, 가끔 저절로 순환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데, 그것이 방바닥의 난방 배관(액셀)의 난방수까지 순환시켜서 배관이 얼지 않도록 작동하는 것인 지, 또는 보일러 자체의 동파만을 방지하는 것인 지가 궁금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휀 재고 확인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펌프는 주면 온도가 내려가면 동파방지 기능이 작동을 하여
돌아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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